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3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은 자신이 더 큰 결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이 지닌 작은 결점을 흉본다는 뜻입니다. 벼나 보리, 조 등의 곡식 껍질을 '겨'라고 합니다. 겨는 냄새나는 똥보다 더러울 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보고 더럽다고 흉을 본다는 이 속담은 자신의 결점을 돌이켜 보지 않고 남의 작은 결점을 비웃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속담 유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유래는 에서 유래했습니다. 옛날 .. 2024. 3. 23.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뜻은 잘 자랄 나무는 떡잎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의미입니다. '될성부른'은 앞으로 잘 될 가망이 있어 보인다는 뜻으로 좋은 재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떡잎'은 씨앗이 싹이 터서 맨 처음 나오는 잎으로, 푸릇하고 건강한 떡잎이 나면 좋은 나무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떡잎의 상태를 보고 앞으로 나무가 잘 자랄지 못 자랄지 알 수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크게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것처럼, 자라서 크게.. 2024. 3. 23.
구수회의(鳩首會議)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인 구수회의(鳩首會議)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구수회의(鳩首會議) 뜻 鳩: 비둘기 구 首: 머리 수 會: 모을 회 議: 의논할 의 구수회의를 한자어 그대로 해석하면 '비둘기들이 머리를 모으는 것처럼 의논하다'입니다. 구수회의 뜻은 비둘기들이 먹이를 먹을 때 머리를 맞대듯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한다는 뜻입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는 수십 마리가 무리 지어 살면서 서로 다투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비둘기들이 먹이를 먹을 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쪼아 먹는 모습이 마치 소곤소곤 말을 주고받는 것처럼 보여 구수회의라는 사자성어가 생겼습니다. 구수회의 영어표현 구수회의 영어로 하면 conferenc.. 2024. 3. 17.
오합지중(烏合之衆)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인 오합지중(烏合之衆)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오합지중(烏合之衆) 뜻 烏: 까마귀 오 合: 합할 합 之: 어조사 지 衆: 무리 중 오합지중을 한자어 그대로 해석하면 '까마귀가 모여 있는 무리'입니다. 오합지중 뜻은 까마귀 떼처럼 아무런 통제 없는 무리 즉, 단결되지 못한 집단을 뜻합니다. 훈련도 받지 못한 병졸들이나 무질서한 군중을 두고 사용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요즘에는 오합지졸(烏合之卒)이라고 널리 알려졌습니다. 오합지중 영어표현 오합지중 영어로 하면 a motley host 또는 sheep that have no shepherd라고 쓰일 수 있습니다. a motley host 직역하자면 잡다하게 섞인 무리를 뜻합니다. s..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