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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116

속담: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뜻은 세 살 때 생긴 버릇을 여든 살이 되어서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한 번 들인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사소한 버릇이라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 생긴 버릇은 오래 가지고 있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버릇으로 인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 버릇은 한 번 들면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몸에 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속담 유래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유래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속담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 부자의 어린 .. 2023. 7. 19.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뜻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가마솥 안에 있는 콩도 삶아야 먹을 수 있고, 우물무도 떠먹어야 갈증을 해소할 수 있듯이 필요할 때 사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재능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도 갈고닦고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그 외에도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끝맺음을 잘해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사용하기.. 2023. 7. 18.
속담: 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공든 탑이 무너지랴' 뜻은 정성을 다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대충 쌓은 탑은 얼마 가지 않아 무너지고 말지만, 공을 들여 쌓은 탑은 아무리 시간을 흘러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적당히 얼렁뚱땅했다가는 일을 망치기 쉽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후회가 없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의 속담입니다. 속담 유래 '공든 탑이 무너지랴' 유래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도깨비를 몰아낸 돌탑 이야기가 있습니다. 용장리 마을에 도깨비의 장난으로 인해 밤새 천둥 번개와 비바람이 몰려왔습니다.. 2023. 7. 16.
속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뜻은 윗사람이 모범을 보여야 아랫사람도 모범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고,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린 법입니다. 속담에서 윗물은 윗사람이나 부모를, 아랫물은 아랫사람이나 자식을 뜻합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이와 같은 자연법칙을 비유해 사회 질서를 가르치는 데 사용했습니다. 유교 문화가 강한 한국에서는 어른을 공격하는 것이 중시되는데, 어른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어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속담 유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유래는 명확히 밝혀진..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