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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106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뜻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무섭지만 호랑이굴로 들어가야지만 잡을 수 있듯이 뜻하는 바를 이루려면 위험을 이겨 낼 용기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속담의 어원이 되는 고사성어인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 不得虎子)의 뜻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어찌 호랑이 새끼를 얻겠는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속담 유래'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유래는 반초전에서 유래했습니다. 후한 초기의 장군 반초는 무인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반초전은 후한의 2대 황제인 명제 때 서쪽 오랑캐 나라인 선선.. 2024. 4. 26.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뜻은 화가 치밀어도 심호흡을 하고 일단 참아보면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속담 유래'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유래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옛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성미가 불같은 선비가 있었는데, 선비는 "참아야 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오죽하면 참을 인 자를 종이에 써서 부적처럼 품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선비는 주막에 들러 술 한 잔을 거나하게 걸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방문을 열어젖히는 순간 웬 상투를 튼 놈이 선비의 아내.. 2024. 4. 25.
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뜻은 이미 저지른 일은 다시 바로잡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퍼서 담을 수 없듯이 이미 벌어진 일이나 내뱉은 말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일이나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속담 유래'엎지른 물은 다시 못 담는다' 유래는 에서 유래했습니다. 강태공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낚싯바늘에 미끼도 끼우지 않은 채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 2024. 4. 24.
소귀에 경 읽기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과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소귀에 경 읽기(쇠귀에 경 읽기)'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소귀에 경 읽기' 뜻은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마음을 열고 듣는 사람에게만 들린다는 뜻입니다. 들어도 이해를 못 하거나, 아예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에겐 제아무리 귀한 말도 다 쓸데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쇠귀는 소의 귀를 뜻하고, 경은 불교의 경전을 뜻합니다. 쇠귀에 대고 아무리 열심히 불경을 읽어 주어도 소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둔하고 관심 없는 사람은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속담 유래 '소귀에 경 읽기' 유래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속담집과 잡서인 , , 등에 '우이송경(牛耳誦經.. 2024. 4. 10.